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갤럭시기어…기기 커졌어도 핵심은 ‘이동성'
[헤럴드생생뉴스] 삼성전자는 5일(한국시각) 새벽 독일 베를린에서 ‘갤럭시 기어’와 ‘갤럭시 노트3’를 마침내 공개했다. ‘갤럭시 10.1 2014년 버전’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기기와 연동해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주는 완벽한 ‘스마트 컴패니언 제품’으로 커진 스마트폰에 이동성과 편리함을 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갤럭시 기어’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전화’ 기능과 빌트인 스피커를 통해 음성을 인식하는 ‘S 보이스’를 활용해 전화 수발신은 물론 일정과 알람 세팅, 날씨 확인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카메라 기능에서도 눈에 띈다. 스트랩에 달린 1.9 메가 카메라의 ‘메모그래퍼’ 기능으로 놓치기 쉬운 일상의 순간을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도 사진과 짧은 비디오로 기록할 수 있다. ‘음성 메모’ 기능을 활용하면 중요한 대화를 저장할 수 있다.

갤럭시 기어‘는 4.14cm(1.63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10 종류의 시계 화면을 제공하며 제트 블랙, 오트밀 베이지, 와일드 오렌지, 모카 그레이, 로즈 골드, 라임 그린의 6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