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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기어 가장 매력적인 기능은?
[헤럴드생생뉴스]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9월 5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 기어’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갤럭시 기어의 주요 특징이라면 스마트폰을 손에 꺼내 들지 않아도 사용 가능한 기능이 많다는 점이다.

‘갤럭시 기어’를 착용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1.5미터 이상 떨어지면 자동으로 휴대폰의 화면 보호 기능을 활성화해 개인 정보를 보호해 주고, 휴대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안날 때 스마트폰의 소리, 진동 기능을 실행시켜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처럼 ‘갤럭시 기어’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고 메시지, 이메일, 일정, 알람, 날씨 등을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스트랩에 달린 1.9 메가 카메라의 ‘메모그래퍼’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갤럭시 기어’ 알림 기능을 통해 메일이나 문자의 수신 여부를 확인한 후 곧바로 스마트폰을 집어 들기만 해도 ‘스마트 릴레이’가 활성화 돼 해당 메일이나 문자의 전문이 스마트폰 화면에 자동으로 보여 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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