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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앞두고 ‘효자상품’ 오피스텔에 투자해볼까

- 베이비부머 노후 자금 수단으로 수익형 부동산 주목
- ‘동탄 푸르지오 시티’ 더블수익보장제 실시, 임대수익률∙투자원금이자까지 보장
- 투자자 가격 부담 낮춘 계약조건, 노후대비 투자상품 ‘제격’
- 금년 12월 입주로 빠른 임대수익 '기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 이들이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노후 투자상품으로 ‘오피스텔’을 지목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현재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데 반해 제도적인 준비는 미미한 상태. 최우선의 노후준비 방법으로 국민연금을 꼽지만 낮은 소득 대체율과 국회 예산정책처의 2053년 국민연금 고갈 전망에 따라 연금제도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적연금 또한 약 19%의 낮은 가입률로 경제활동인구 1인당 연금자산은 2천만원(금융감독원 2012년 6월 자료 기준)을 못미쳐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때문에 은퇴 전 별도의 소득원이 필수적인 중장년층들에게 고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형부동산은 그야말로 효자상품이라 할 수 있다.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융상품이나 주식에 비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노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가구주 연령계층별 자산 및 부채 현황’에 따르면 거주주택 외 부동산의 연령대별 보유 비율은 50대가 39.2%, 60대 이상이 36.3%로 중장년층의 부동산 비중이 더 높았다.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소유해 은퇴 후 노후자금을 챙기려는 베이비부머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초기 투자금 대비 탄탄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베이비부머 뿐만 아니라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상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연금자산을 활용한 노후준비가 실질적으로 어려운 중장년층들에게 은퇴 후 생활비 마련은 가장 큰 고민”이라며 “많은 오피스텔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임대수익률을 보장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투자상품으로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한정 호실에 한해 임대수익률과 투자원금에 대한 이자를 보장해주는 ‘더블 수익 보장제’를 실시해 베이비 부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블 수익 보장제’는 2년간 수익률 9%를 받을 수 있게 현 시세 기준 월세 차익을 보장하고 오피스텔 분양대금 중 중도금 50%를 제외한 실 투자원금에 대해서 2년간 이자(4%)를 보장해주는 제도이다. 잔금 납부 시점에 보장되며 보장금액은 층별로 차등을 두고 있어 최고 18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상품으로 노려 볼만 하다.

분양가격은 주변 700만원대에 비해 저렴한 평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에 중도금 5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향후 5년 동안 양도세 면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단지 주변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나노시티)를 배후에 두었으며 기흥캠퍼스 및 관련 협력업체 종사자들을 포함하면 총 30만명 가량의 고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 가능하다. 2015년 완공 예정인 ‘KTX 동탄역’ 교통 호재도 갖춰 이 단지의 가치는 향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31~33m², 총 690실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수원 영통구 망포동 322-3 골든스퀘어(분당선 망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했다.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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