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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기업, 로또사업 운영 5년 더…조달청과 본계약
유진기업(회장 유경선ㆍ사진)이 최대주주로 참여한 ‘나눔로또컨소시엄’이 조달청과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2기 온라인복권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의 최대주주로서 지난 6년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관련 노하우를 인쇄복권과 전자복권에도 적극 활용해 복권산업의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사업의 조기안정화에 주력하고, 국산솔루션 운용능력을 높여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성 제고가 가능하도록 해 복권기술의 해외진출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2일부터 5년간 로또 및 연금복권 등 모든 복권사업을 수탁, 운영하게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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