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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건설, ‘더리치 세종의 아침’ 청약경쟁률 최고 19.18대 1 기록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우석건설이 세종시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 건축하는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 ‘더리치 세종의 아침’ 청약 결과 평균 13.79대 1, 최고 19.18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 금융결제원 청약 접수 결과에 따르면 오피스텔 2개군과 도시형생활주택 2개군으로 나눠 2일부터 3일까지 청약 접수를 실시한 ‘더리치 세종의 아침’은 372실 분양에 모두 5천132건이 청약 접수됐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 최고 경쟁률은 도시형생활주택 2군으로 60세대 모집에 1151건이 접수돼 19.18대 1을 기록했으며 각 군별로는 도시형생활주택 1군 12.54대 1, 오피스텔 1군 13.18대 1, 오피스텔 2군 12.5대 1을 기록했다.


세종시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한 관계자 “더리치 세종의 아침은 세종시라는 지역적 특성 중에서도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오피스텔의 전형적인 원룸 형태에서 벗어나 2룸과 3룸을 배치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것 같다”고 말했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은 세종시의 유일한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 CB4-1,2블럭에 위치하고 있다. 또 세종시의 핵심 교통 체계인 BRT 정류장과 환승역이 근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탁월하고 국세청과 우정사업본부 등 4개 중앙행정기관이 내년 입주할(2000여명) 예정이어서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우석건설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1-5생활권에 분양한 더리치 호수의 아침 100% 분양 성공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세종의 아침을 세종시의 명품 오피스텔로 건설하여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 당첨자는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계약은 11~13일까지 3일간 세종시 대평동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1899-1909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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