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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시대, 임대업의 새 강자 지식산업센터 ‘주목’

정부의 지식산업센터 임대제한규제 폐지로 ‘강서한강 자이타워’ 관심 급증

임대제한규제가 풀리면서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가 임대업의 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네거티브 규제방식 확대 방안'을 통해 지식산업센터의 임대제한 규제를 폐지할 방침을 밝혔다. 지식산업센터의 임차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임대제한규제 때문에 임대물량이 부족한 현황을 개선하겠다는 것이 그 배경이다.

은행 예금금리가 연 3%에도 미치는 못하는 저금리시대에, 지식산업센터는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부동산업계 또한 여전히 투기나 임대료 상승 우려를 배제할 수 없으나, 영세 중소기업의 입지난 해소와 창업 활성화 촉진 측면에서 정부의 이번 방침이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최근 LG그룹연구센터 등 대기업 입주가 확정된 서울 마곡지구로 관심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GS건설에서 처음 선보인 ‘강서한강 자이타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9호선 가양역(급행)과 양천향교역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도심과의 접근성은 물론 공항과도 가까운 입지적 장점으로 국내외 주요도시와의 접근성을 중요시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마곡지구개발에 따른 지가상승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면서 근래 보기 힘든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변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것도 호재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에 366만5086㎡ 규모로 개발되는 마곡지구는 LG그룹 연구센터를 비롯해 롯데, 코오롱,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이 오는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해 4만명 안팎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로써 상주 인구가 크게 늘어 주택의 매매•임차 수요도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 분양 중인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연면적 99,647.41m²(구 약 3만 1천여평)에 지하 2층부터 지상 12~15층의 트윈타워 건물 규모로 모든 층이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채광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일부 상층부는 한강까지 볼 수 있는 프리미엄을 만끽할 수 있고 11m에 달하는 높은 1층 로비라운지(A동 기준)는 외부 방문객은 물론 모든 입주자들에게 고품격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 내에서 주거, 편의, 운동, 업무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는 복합단지로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가 인접해 있다.

강서한강 자이타워가 평균 분양가 인근 3.3㎡ 700~900만 원대에 비해 저렴한 600만원 대에 공급되며, 일부 입주업체에 한해 취득세•냉난방시설 설치비•인테리어비용을 지원한다.

분양관계자는 “58%의 전용률(B동 기준)으로 10%이상의 분양가 절감효과까지 기대된다”며 “최초 분양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 및 토지세)는 50%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준공이 완료됐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2) 3665-05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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