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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인이 선택한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탓이다.

그 중, 전 세계 투명 교정시장에서 8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에 본거지를 둔 인비절라인은 캐나다, 유럽, 호주, 홍콩 등에 지사를 설립, 전 세계 200만명 이상의 부정 교합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입증된 교정효과에 있다. 전치 2-3개를 움직이는데 불과한 유사 투명 장치와 달리, 어금니까지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부정교합도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교정이 끝난 후의 모습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클린체크 프로그램’을 통해 정상교합이 되기까지 각각의 치아가 움직이는 단계별 과정을 미리 검토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각각의 장치는 약 2주 간격으로 교체하여 착용한다.

사후 관리도 철저하다. 방학을 이용해 어학연수를 가거나, 유학 중 한국에서 교정을 시작한 경우도 전 세계 인비절라인 인증 치과에서 치료를 연계할 수도 있는 등 환자의 편의성이 확보되어 있다.

치과의사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최근 인비절라인 임상연구회가 설립되어 이런 효과를 알리고 있다. 까다롭거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연구 및 교류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다.

이를 토대로 주기적인 다양한 관련 세미나를 주최 진행하고 있으며, 인증치과에서만 시술이 가능한 예비 가입자를 위한 자리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인비절라인 임상연구회 관계자는 “현재 임상연구회에서는 임상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인증 치과들의 다양한 임상 연구 교류 및 관련 상담,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상연구회 참여 및 인증치과 회원 가입 문의는 인비절라인 한국 공식 홈페이지(http://www.invisalign.co.kr/)를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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