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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맛있게 생겼네” 사자들 몰려와…
[헤럴드생생뉴스]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이 전세계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이란 제목으로 이색 동물원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동물원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 위치한 ‘오라나 와일드라이프 파크(Orana Wildlife Park)’로, 이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 곳이 뉴질랜드 유일의 개방형 동물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동물원은 관람객들을 철창 안에 넣고 이동하면서 사자 등 맹수를 만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나 야생 동물원은 맹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과 스릴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아찔한데”,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웬만큼 강심장 아니면 못가겠다”,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사자들이 입맛 다시는 것만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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