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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덧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한 남편의 선물~

입덧이란 임신 중에 느끼는 구역 및 구토 증상으로, 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소화기 계통의 증세를 말한다. 이른 아침 공복 때의 구역질이나 가벼운 구토 외에 식욕부진과 음식물에 대한 기호의 변화 등이 나타난다.

전체 임신부의 70~85%에서 나타나며, 병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생리적인 현상이다. 보통 임신 9주 내에 시작되고 임신 11~13주에 가장 심하며 대부분 14~16주면 사라지지만 20~22주 이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입덧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지켜보는 남편들에겐 아내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그러나 실상 남편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새벽에 제철 아닌 과일 심부름 정도가 아닐까!! 산모라면 겪어야 할 통과의례로만 치부하기엔 일부 산모에겐 너무 큰 고통이며, 고통으로만 끝나지 않고 영양불균형으로 태아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입덧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은 특별히 없다. 여러 가지 만간 요법이 있으나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치료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입덧을 완화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 안전한 방법의 제품이 영국에서 개발되어 국내에도 소개되었다. 씨밴드(sea-band)라는 제품으로서 손목의 경혈을 자극하여 입덧을 완화시키는 제품이다.


 
상기 제품은 미국FDA, 유럽CE, 국내 식약처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증 받은 의료기기 제품이다. 간단하게 손목에 차는 형태의 제품이지만 많은 임상을 거쳐 개발된 제품으로서 유효성과 안정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eab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밴드(sea-band) 관계자는 정식 허가 받지 않은 유사 카피제품 및 병행 수입제품이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으나 정식 의료기기로 허가 받지 않은 유통 경로로 구입하면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고 전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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