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빙하 속 55m 풍경’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빙하에 수직으로 뚫린 구명 속으로 사람이 직접 내려가 촬영한 것. 얼음의 표면이 마치 벽돌을 쌓은 것처럼 정교하게 쌓여있어 눈길을 끈다.
약 55m를 밧줄을 타고 내려갈 정도의 깊숙한 이 구멍은 실제 건물로는 약 18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빙하 속 55m 풍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빙하 속 55m 풍경,경이로운 광경이네”, “빙하 속 55m 풍경, 무섭지만 내려가 보고 싶다”, “빙하 속 55m 풍경, 밧줄 없이는 꼼짝 못할 둣”이라는 등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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