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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대한민국 SNS대상> SNS ‘소통의 바다’ 누비는 기업 · 공기관 고수들
 
“우리가 대한민국 SNS 소통을 이끄는 리더입니다!”

헤럴드경제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회장 이강석)가 공동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후원하는 ‘2013 제3회 대한민국 SNS대상’ 시상식이 23일,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기업분야에는 포스코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하나은행, 교보생명, GS칼텍스, 하이트진로 등 각 분야별 대표 기업 12개 사가 부문별 대상을 품에 안았다.

공공분야에서는 전라북도청이 종합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부문별 대상으로는 안전행정부(중앙부처), 경기도청(광역지자체), 수원시청(기초지자체), 대구시교육청(교육기관/연구소), 수자원공사(공공기관), 유니세프(비영리)가 각각 선정되는 등 총 32개 기업/기관을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사로 선정, 발표했다.<표 참조>

해가 거듭될수록 권위를 더해가고 있는 본 대상은 올 해 1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지난 6월, SNS활용지수(SNSi)를 통한 1차 정량평가(30%)를 거쳐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가한 전문가 평가(40%)와 7월 한 달에 걸친 네티즌 투표(30%)로 진행된 2차 평가 결과를 종합해 선정됐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이강석 회장은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기업들이 국민과 소비자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친근하게 대화할 수 있는 SNS 소통은 기업의 생존과 정부기관의 신뢰를 좌우할 만큼 중요해졌다”며 “기업과 기관들은 ‘누가’, ‘무엇을’, ‘왜’ 그리고 ‘어떻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관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장을 마련하고 향후 소셜미디어 기반 소통 전략을 새롭게 점검/수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헤럴드경제(대표 이영만,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회장 이강석,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공동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 ‘2013 제3회 대한민국 SNS대상’ 시상식이 23일,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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