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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난청! 젊은층이 더 심각하다는데…

도로의 자동차들은 굉음을 내며 달려가고, 인도의 젊은이들은 음악을 즐긴다. 주변이 아무리 시끄러워도이어폰이나 헤드폰만 끼면 콘서트장처럼 음악을 들을수 있는 현대 기술은 ‘소음성 난청’의 증가를 야기했다.  

소음성 난청은 과도한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는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에 연령과는 상관관계가 없다.  과거 비행장, 조선소, 콘서트나 공연 관련 종사자 등 특정 직업군에 발병되던 소음성 난청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그 연령대도 점차 낮아져, 최근에는10대의 청력까지 위협하고있는 실정이다.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낄 때 외부에 소음이 있으면 볼륨을 더욱 높이므로 주변이 조용한 곳에서 낮은 볼륨을 유지하며 음악을 들어야 한다.

시끄러운 콘서트장에 자주 가는 것 또한 난청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평상시에 귀에서 소리가 나는것처럼 느껴지고,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목소리가 커 지는 등 청각 관련된 변화가 느껴진다면 병원의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청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안되고 방치 할 경우 난청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나이에 난청이 찾아왔다면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데, 아직 젊기 때문에 좋은 보청기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 없이 남은 긴 인생을 지지해줄 보청기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보청기는 바로 대한보청기다. 대한보청기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보청기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기업으로 한국인의 귀를 40년 가까이 연구해온 방대한 연구 결과를 자랑한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생전에 이용한 브랜드로 유명한 대한보청기의 대표 제품 ‘맥소’는 딱딱한 기계음이 아닌 부드러움 입체 음향감을 자랑하는 고퀄리티 제품이다. 손상된 청력만큼만 소리를 보완하여 청신경의 손상을 막고, 한국인의 귀 특성을 잘 반영한 맞춤 제작으로 난청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오랜 기간동안 소비자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 보청기 기업으로써 사회에 공헌하고자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직접찾아가는 ‘천사서비스’나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유통 가격 개선을 직영점만 운영하는 것 또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이유 중 하나다.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렌탈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중인데, 초기 구매가격의 부담은 줄이고, 월 3~4만원 가격으로 최첨단 보청기를 맞춤 제작하여 유지, 관리까지 원스탑으로 받아볼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찌보면 젊은 난청환자들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소리인 셈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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