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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크 소울차일드 서울온다…10월19일 흑인음악 페스티벌
흑인 음악 페스티벌 ‘리얼 뮤직 페스티벌 더 블랙(Real Music Festival- the Black)’이 오는 10월 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12일 발표된 페스티벌 1차 라인업엔 미국의 알앤비 소울 뮤지션인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를 비롯해 스컬ㆍDJ백엔포스ㆍ크라운제이ㆍ헤리티지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포 더 나이트(For the Night)’, ‘러브(LOVE)’, ‘이프 유 리브(If U Leave)’, ‘버디(Buddy)’, ‘하프 크레이지(Half Crazy)’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빌보드 알앤비 힙합 어워드에서 4회 수상, 소울 트레인 뮤직어워드 3회 수상, 그래미 어워드 11번 노미네이트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다.

티켓 예매는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며, 티켓가는 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realmusicfestival.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mf.theblack)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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