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열의 회화는 마치 어린아이의 낙서처럼 천진난만한 그림은 모든 집착으로부터 해방된 ‘무욕의 상태’를 오롯이 드러낸다. 작가는 중국 화가 양첸(65)과 서울 신세계갤러리에서 2인전(9월 9일까지)을 열고 있다.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
오세열, untitled, 1994, Mixed Media, 91.5×61.5cm [사진제공=신세계갤러리] |
오세열, untitled, 1994, Mixed Media, 91.5×61.5cm [사진제공=신세계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