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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영어 100문장만 제대로 알면 영어의 틀이 잡힌다”
다락원 ‘초등영어 100문장으로 끝내기’ 출간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다락원이 초등영어 교과서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 100개를 엄선하여 정리한 ‘초등영어 100문장으로 끝내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현직 초등교사가 문법구조와 의사소통 기능을 중심으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0문장을 다룬 초등영어교재다.

시중에 많은 영어책이 나와 있지만, 사실 영어의 기초는 초등영어 교과서에 다 담겨있다. 그래서 주요 문장만 제대로 익히면 충분히 영어 기초 레벨의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가 가능해진다는 게 저자의 집필 취지이다.

초등학교 3ㆍ4학년 교과서에서 각각 20문장, 5ㆍ6학년 교과서에서 각각 30문장을 뽑았으며, 하루에 4~5문장씩 학습하면 22일 만에 초등영어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100문장을 끝낼 수 있다.


특히, 문장을 무의미하게 나열해서 무조건 따라 쓰게 하지 않고, 스토리 있는 대화로 제시했기 때문에 문장이 쉽게 외워진다. 또한, 각 문장 옆에 문장의 상황을 생생히 묘사하는 만화를 배치해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한편, 생생한 원어민의 영어발음과 저자가 직접 강의한 100문장 수업이 MP3 CD로 제공된다. 초등영어 100문장에 대한 자세하고 꼼꼼한 설명을 곁들여져 있어, 아이들이 혼자서 공부해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이여임 지음 ㅣ 다락원 펴냄 ㅣ 160쪽 ㅣ 11,000원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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