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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톤 프로젝트, 10월 한 달 간 소극장 장기 공연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가 10월 한 달간 소극장 공연을 펼친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10월 5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시월의 주말’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데뷔 후 첫 소극장 장기 콘서트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이번 공연에서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기존의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 대신 간결하고 소박한 구성으로 ‘새벽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등 대표곡들을 새로운 라이브 편곡으로 들려줄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토요일 공연은 오후 7시, 일요일 공연은 오후 6시에 시작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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