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원들은 이날 오후 각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11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도자기 공예체험, 놀이동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은 “나눔지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남 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통상적인 창립기념사 낭독 대신 ‘동국제강 히스토리 알아 맞추기’ 이벤트를 제안하고 즉석 퀴즈를 진행했다.
남 사장은 “자신의 업무에 전문가가 되고 주위 사람과 소통을 많이 해야 한다”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각자의 고객을 만들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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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5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하고 나눔지기 봉사단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