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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틴 비버, 10월 10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첫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벌인다.

저스틴 비버는 12세에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으로 조회 수 5000만 건을 돌파한 것을 계기로 싸이의 미국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계약을 체결, 2010년 데뷔앨범 ‘마이 월드 2.0(My World 2.0)’를 발매했다. 이후 저스틴 비버는 올해에 발매된 ‘빌리브 어쿠스틱(Believe Acoustic)’ 앨범까지 4년 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저스틴 비버의 내한공연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빌리브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스태프 300명과 댄서 20명, 9명의 밴드가 함께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9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티켓가는 R석 13만 2000원, S석 11만 원, A석 9만 9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2)3141-3488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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