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KCL, 안구건조증 치료기 ‘아이오아시스 KCL-1100’부산국제실버엑스포에서 선보여

한국KCL㈜(조귀형 대표)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13 부산국제실버엑스포에 참가, 안구건조증 치료기 ‘아이오아시스 KCL1100’을 선보였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된 2013 부산국제실버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는 고령친화산업 관련 국내, 외 신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 10개국 168개사 429부스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 중 안구건조증 치료기로 이미 화제가 되었던 한국KCL도 참가하여 신제품 안구건조증 치료기 ‘아이오아시스KCL1100’을 선보이며 관람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국KCL㈜에서 개발된 ‘아이오아시스 KCL1100’은 기존 ‘아이오아시스 KCL990’과 같이 안구건조증 환자가 가지고 있는 마이봄샘(기름샘) 막힘 증상을 열로써 녹여 짜주어 안구에 기름막이 생성되도록 도와주고 눈 주변의 피부와 관자놀이를 마사지 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근육통을 완화해주는 기능이 있다.

 


또한 적당한 열과 수분 찜질은 눈꺼풀 세척과 같은 효과를 주고, 눈물의 증발을 억제하여 안구의 건조함을 완화시켜 준다. 물에 적신 순면 패드를 사용한다면 눈에 충분한 수분도 공급해 줄 수 있다. 그리고 각 기능별 마사지, 열, 냉마사지, 진동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의 안구건조증 치료약품보다 부작용이 적은 치료방법으로 안전하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장점이 있다. 이러한 효능을 인정받아 ‘아이오아시스 KCL1100’은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상태다.

때문에많은 안과 전문의들은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눈물 증발을 막아주고, 눈물 생성을 도와주는 방법으로 따뜻한 스팀타월 마사지와 찜질을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권하고 있으며, 최근 해외 안과학계에서는 스팀타월 마사지와 찜질의 원리로 개발된 제품들이 안구 건조증 등 눈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완벽한 방법이라고 속속 연구 발표 하고 있다.

한국KCL(주) 조귀형 대표는 “’아이오아시스 KCL’은 마이봄샘 막힘의 원인인 지방을 녹일 수 있는 최적의 온도인 45~55도를 선정,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제 10-1044801)까지 획득하면서 삼성서울병원 및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을 비롯해 약 100여 곳의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국KCL㈜의 기존 ‘아이오아시스 KCL990(의료기기: 개인용 온열기)에서 진동과 건전지를 추가한 KCL 1100(의료용 진동기)’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eyeoasis.co.kr)에서 확인 가능 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