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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뜰족을 위한 도심속 여름휴가 “서울호텔패키지”

이엠크루즈가 더운 여름 도심 속에 바캉스를 보내려고 하는 알뜰족을 위해 호텔과 유람선을 결합한 여름휴가 상품 ‘서울호텔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특급호텔(렉싱턴 특2급) 1박과 호텔 2인 조식뷔페, 한강런치 뷔페유람선(이랜드크루즈), 여의도 수영장 등을 연계한 알찬구성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여의도에서 유일한 특급호텔 렉싱턴 호텔에서 품격 있고 편안한 휴식과 함께 2인 조식뷔페가 제공된다. 렉싱턴호텔은 ‘뉴욕‘이라는 컨셉 아래 격조 높은 분위기로 설계된 객실부터 스포츠 소장품으로 가득한 공간, 뉴요커의 생동감이 살아있는 다양한 부대시설로 가득하다.

호텔 내 조식 뷔페 라운지는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영화의 테마가 담긴 인테리어로 뉴욕의 감성을 물씬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메뉴 업그레이드와 함께 신선하고 다양해진 하와이안 웰빙 메뉴를 맛 볼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평일에는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랜드크루즈 유람선에 승선하여 한강을 가로지르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기는 맛있는 런치 뷔페 식사를 할 수 있다. 갑갑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무엇보다 럭셔리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여기에 여름휴가에 필수적인 물놀이도 빼놓을 수 없다.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강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 여의도 수피아 야외수영장을 포함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6세 미만은 수영장과 물놀이장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6월 말부터 8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한 이 여름상품은 알찬 구성가 가격 대비 특전이 뛰어나 도심 속에서 바캉스를 보내려고 하는 여름철 가족, 커플 단위에게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 특별할인가로 220,000원(2인 기준)이며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더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이엠크루즈 대표전화(1661-9339)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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