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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박세영 인스탁스 카메라 모델 발탁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즉석 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 광고 모델로 여배우 박신혜와 박세영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인스탁스 새로운 광고는 박신혜와 박세영이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콘셉트로 제작된다. 이들의 여행기는 방송프로그램 ‘포토캠핑로그’로도 제작돼 온스타일, 올리브TV, 스토리온, 엠넷 등 케이블채널을 통해 이달 20일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회는 일반 참가자와 함께 즐기는 ‘인스탁스 썸머 글랭핑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인스탁스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신혜, 박세영과 함께 떠나는 페스티벌 참가자가 결정된다. 페스티벌은 이달 30, 31일 1박 2일로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 ‘토마토 오토캠핑장’일대에서 개최된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는 국내에서 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젊은 여성들의 대표 감성 아이콘으로 최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 중인 20대를 대표하는 두 여배우가 친근한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killpass@heraldcorp.com 

 
[사진제공= 한국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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