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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슈퍼스타' 연규성 "제 이야기가 모티브 돼 감회 새롭다"
연규성이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위대한 슈퍼스타’에 애착을 드러냈다.

7월 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비너스홀에서는 뮤지컬 ‘위대한 슈퍼스타’의 하이라이트 공연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연규성은 “제가 살아왔던 이야기가 뮤지컬로 만들어지게 돼 감회가 새롭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감사하고 소중한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제 경험이 모티브가 됐지만 제 이야기 말고도 뮤지컬 안에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있다. 저희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꿈과 희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위대한 슈퍼스타’는 오디션 본선 무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로 연규성, 임의재, 서창희, 김은석, 이수민, 김은식, 김현민, 문장미, 김미연 등이 출연한다. 7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이 개최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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