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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락원, 미로놀이로 배우는 신개념 영단어책 ‘미로미로 영단어’ 출간
영어에 대한 관심ㆍ흥미 유발…첫걸음 교재로도 적합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출판사 다락원이 재미있는 미로놀이로 영어 실력은 물론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는 ‘미로미로 영단어’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탈 것, 악기 등으로 그려진 12개 미로를 풀어가며, 자연스럽게 그 속에 숨어있는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영단어 책이다.

알파벳은 익혔지만, 곧바로 어휘 공부를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미로’라는 놀이를 통해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눈길을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미로를 풀어가면서 영단어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영어 공부를 하나의 놀이처럼 즐겁게 배울 수 있다.

또한, 미로 속에 숨어 있는 단어를 찾고, 조합해 새로운 단어를 완성해 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영단어들의 첫 글자를 조합하면 미로 모양을 나타내는 단어가 완성되고, 이것을 미로 모양과 맞춰보면서 집중력을 키운다.

기존의 영단어 책들과는 다른 학습법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첫걸음용 교재로도 추천할만하다.

다락원 편집부 지음 ㅣ 다락원 펴냄 ㅣ 32쪽 ㅣ 7,000원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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