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장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주승용 국토교통위 위원장,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설의 날을 맞아) 침체된 경기로 건설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우리 건설업계도 무분별한 수주로 인한 채산성 악화와 제살깎기 경쟁 등으로 위기를 자초한 부분도 있다”고 반성했다.
이날 기념식 뒤 열린 공로사 시상식에선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와 정해돈 성아테크 대표이사가 서승환 국토부 장관으로 부터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사진=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