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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건설 ‘도농역 센트레빌’ 견본주택 재개관..월급처럼 생활비 지원 혜택도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동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일대 분양중인 ‘도농역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재개관하고 생활비 지원 등 새로운 혜택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견본주택을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134-1번지(도농사거리 인근) 일대로 이전했다. 또 새로운 계약조건으로 분기별로 생활비가 지원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지원 등의 기존 혜택도 유지해 계약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차별화된 분양 조건을 선보여 주말까지 5000여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다녀가며 기대 이상의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재개관 이후 실제 동ㆍ호수 지정의 사전계약 건이 모두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등 분양에 순항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지상 22층 9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59㎡ 102가구, 84㎡ 251가구, 114㎡ 104가구 등 총 457가구(일반 282가구)로 구성됐다. 입주 예정일은 내년 9월이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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