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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페인터스, 다음달 26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서 첫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페인터스가 다음달 26일 오후 7시 30분 미니앨범 ‘퍼스트 페인팅(First Painting)’ 발매를 기념해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페인터스는 해브어티, 라온제나, 팝레코드하우스 등의밴드와 가수 인순이, 박현빈 등의 세션 활동을 해온 박래원(보컬), 김영우(기타), 최정민(베이스), 원섭(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페인터스는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을 작사ㆍ작곡ㆍ프로듀싱했다. 또한 페인터스는 스튜디오 대신 홍대 인근 공연장인 ‘블루 라이트 홀(BlueLightHall)’에서 앨범을 녹음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엔 밴드 차가운 체리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며, 티켓가는 2만 원(현매 2만 5000원)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발전소의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Vol.11를 통해 만들어지는 무대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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