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LH, 오산 누읍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재공급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오산 누읍지구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8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총 19필지(5369.8㎡) 60억8300만원을 무이자 할부조건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3년까지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중도금 및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기간에 대해 연 5.5%의 선납할인율을 적용한 할인도 가능하다.

누읍지구 단독주택용지는 공급면적 231.8~276.8㎡에 3.3㎡당 가격은 391만~400만원, 건폐율 60%, 용적율 180%에 4층까지 건축할 수 있으며 최대 5가구까지 허용된다. 누읍지구는 오산역과 가까워 수도권 급행 전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엔 누읍공단 등이 위치해 전세나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세교2 택지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바로 인접하고 있어 대단위 계획도시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산 세교지구내에도 이주대책대상자에게 공급하고 남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중이다. (031)831-5077.

calltax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