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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청소년 국토교육 동아리 지원 공모전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우리국토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인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을 위해 국토교육 동아리를 공모해 3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선정된 동아리에는 각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국토 바로알기 사업은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우리국토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국토사랑 정신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진행해오는 사업이다. LH는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을 위한 국고보조금을 국토교통부로 부터 지원받아 국토교육연구학교 지원, 국토교육동아리 지원, 국토탐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토교육 동아리’는 전국의 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토관련 동아리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국토를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국토교육을 실행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국정과제인 “청소년 역량개발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의 주요추진과제인 지역사회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에도 부합하는 사업으로서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국토와 관련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에 그 목표가 있다.

신청 자격은 전국의 중‧고등학교의 교사1인과 학생10인 이내로 이루어진 국토교육 동아리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내용 및 신청방법은 국토사랑포털(www.land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대상 동아리는 심사를 통하여 6월 17일 국토사랑포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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