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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구리갈매 도시형생활주택용지 2필지 공급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구리갈매지구 내 도시형생활주택용지 2필지 5344㎡를 전자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도시형 생활주택용지는 구리갈매지구 2013년 첫 공급 토지로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탁월한 입지여건과 대로각지의 우수한 가로조건, 소규모 주택을 선호하는 시장 기호를 고려할 때 민간주택건설 업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각 필지별로 각 101세대와 105세대를 지을 수 있으며, 두 필지간 합병도 가능하다. 분양대금은 필지별 63억350만5000~64억1266만5000원으로 3년 무이자 납부할 수 있다. 6월 10,11 이틀동안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다. 6월 12일 전자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린 뒤 18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계약 체결 예정이다.

구리갈매지구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원 총 143만㎡ 규모로 건설되는 지구로 서울 도심 북동측 14㎞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또 신내3지구와 별내지구가 맞닿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 및 구리IC를 이용해 강남권 진출입이 용이할뿐 아니라, 갈매역, 별내역(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 입지가 탁월하다. 또 8호선 암사~별내선 연장도 추진된다.

지구내 2개의 초등학교, 중학교(1개), 고등학교(1개) 총 4개 학교가 위치하며, 강북 교육 1번지인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규모 학원 밀집지역에 자동차 및 대중교통으로 20분 내 접근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02)2017-4324.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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