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446-34 인근에 지하 3~지상 23층 4개동 총 28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다.

‘공덕파크자이’는 총 288가구 가운데 조합원 분양 물량 129가구를 제외한 15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해 실수요자에게 제격이다. 일반 분양 물량 가운데 125가구(78.6%)는 인기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했다. 이 아파트는 5년간 양도세를 면제받는 4ㆍ1 부동산 대책의 수혜주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뉴타운이 위치하고 있어 공원 및 문화 인프라 시설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 인근 지역에 공덕자이, 마포자이 2차, 대흥2, 염리2, 염리3구역 등 자이 아파트가 밀집돼 ‘자이 타운’ 프리미엄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아현뉴타운, 북아현뉴타운까지 있어 도심 속 명품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은 아파트다.


‘공덕파크자이’는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역이 교차하는 쿼드러플 초역세권(공덕역)이다.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서울시 주요 업무지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를 이용하기 편하고 수도권 전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광역교통망도 잘 갖췄다.

2015년 12월엔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용산~가좌역까지 총 6.3㎞의 경의선공원과 카페 거리가 조성된다. 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를 비롯한 유명 대학교와 염리초, 용강초, 동도중, 숭문중ㆍ고교(자율형 사립고)가 위치하는 등 학군도 우수하다. 또 현대백화점, 이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주변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견본주택은 합정역 3번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꾸며진다. (02)332-4500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