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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지석 결혼식 “첫눈에 반했다”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서지석이 5살 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지석은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작년 쯤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면서 아내를 처음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첫 눈에 반해 바로 대시하고 쫓아다녔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지석은 “예쁘고 아담한 스타일이고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하면서 “지금 너무 긴장하고 있고 결혼 전에 앞으로 잘 살자고 웃으면서 말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그룹 SS501출신의 허영생이 사회를, 개그맨 임하룡이 축시를 맡았다.

또 그룹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서지석의 결혼을 축하하며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서지석의 신부는 1986년 생으로 1981년생인 서지석보다 5살 연하인 현직 플로리스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지석은 2001년 KBS 2TV 드라마시티 ‘사랑하라 희망 없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KBS 2TV ‘미스터 굿바이’, SBS ‘산부인과’,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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