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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래미안 위례신도시’ 410가구 6월 분양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삼성물산은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래미안 위례신도시’ 410가구를 내달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하2~지상19층 7개동, 전용면적 99~134㎡ 총 410가구로 전용면적 101㎡ 315가구, 120~124㎡ 66가구,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31~134㎡) 5가구, 테라스하우스(전용면적 99~124㎡) 2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교통 여건이 좋고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이 1.6㎞ 거리에 있으며 단지 인근에 신도시 내부를 이동할 수 있는 신교통 수단인 트램의 정거장이 위치할 예정이다.

또 위례 신도시의 공원~녹지~하천을 잇는 보행 거리인 ‘휴먼링’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신도시 내 중심하천 중 하나인 창곡천은 수변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삼성물산의 자체사업으로 차별화된 단지 구성과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모두 남측향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 및 환기성이 우수하고 타운하우스에서 볼 수 있었던 테라스하우스를 창곡천 및 주제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 남측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 5~15㎝ 천장고 상향과 ‘스마트 사이징’ 설계가 적용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에 신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들께 높은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403-7995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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