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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재석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박대통령 대미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표재석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지난 7~10일 3박4일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대미경제사절단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민간경제 외교활동을 마치고 10일 귀국했다. 이번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수장이 대미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은 협회 창립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협회 관계자는 “표 회장이 건설업계 CEO로는 유일하게 경제사절단에 합류해 협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표 회장은 방미기간 동안 ‘창조경제 리더 간담회’ 등 4회에 걸친 경제사절단 행사에 참석하여 창조경제에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전문건설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민간경제 외교활동에 주력했다. 표 회장은 또 방미기간중 새 정부의 주요 관계자를 만나 새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적극 지지를 표명하고 ‘창조경제’의 핵심인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건설경기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표 회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금번 대미경제사절단 동행을 비롯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ㆍ차관, 국세청장 및 조달청장 등과 연속적인 회담을 갖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공격적인 횡보를 보였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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