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회장은 방미기간 동안 ‘창조경제 리더 간담회’ 등 4회에 걸친 경제사절단 행사에 참석하여 창조경제에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전문건설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민간경제 외교활동에 주력했다. 표 회장은 또 방미기간중 새 정부의 주요 관계자를 만나 새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적극 지지를 표명하고 ‘창조경제’의 핵심인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건설경기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표 회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금번 대미경제사절단 동행을 비롯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ㆍ차관, 국세청장 및 조달청장 등과 연속적인 회담을 갖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공격적인 횡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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