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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비지원 테솔 자격증으로 자기계발ㆍ취업이직 두마리 토끼 잡기
[헤럴드경제= 남민 기자] 교육청 산하 일선학교 및 학원 그리고 일반 기업까지 실용영어 능력이 우수한 선생님과 인재를 원하고 있는 지금 IELTS, OPIC, TOIEC, TOFLE 등의 시험 점수보다는 실제 영어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테솔(TESOL) 자격증이 주목받고 있다.

테솔은 2009년부터 실시된 ‘영어회화전문강사’ 선발시험에서 “선발기준”에 자격증으로 인정되면서 그 공증력이 더욱 올라가게 되었으며, 일반 기업에서는 구인 및 이직시 테솔을 자격증으로 분류하여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실제로 일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인시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항목”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TOIEC등 일반 공인성적 보다는 영어와 관련된 자격증 소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라는 내용이 발표되기도 하였다.

국내 최대 영자신문사 코리아헤럴드가 운영하는 헤럴드 평생교육원 테솔(TESOL)과정은 미국 Nova Southeastern University의 테솔자격증 과정으로 현직 교사님들이 테솔석사(TESOL M.A) 과정을 진행하는 학교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로 재직자 내일배움 과정을 통하여 고용지원센터로부터 수강료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는 과정으로도 유명하다.


헤럴드 테솔 평생교육원의 테솔 과정은 국내대학 테솔 과정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이론보다는 실무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로 테솔 과정을 들여다보면 테솔 전문 교수진을 통한 100% 영어수업과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의 균등배분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헤럴드 테솔 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재 5월 테솔 과정에 대한 추가입학 및 7월 방학과정을 모집중에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오는 5월11일 오전 10:30분에 설명회를 통해서 공개한다고 한다.

테솔 설명회에 참석하면 무료 레벨테슽와 함께 수업료 할인 및 교재할인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Nova 대학교의 텀블러를 증정한다고 하니 테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석하면 좋을 시간이 되지 않을까싶다.

국비지원 테솔 과정에 대한 정보는 헤럴드 테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www.heraldtesol.com) 또는 교육원으로 직접 문의하면 되겠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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