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체형미 등 체계적 시스템 갖춘 신개념 헬스 창업으로 주목
연예인 등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퍼스널 트레이닝’이 주목받으면서 혼자 러닝머신만 뛰는 헬스는 더이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개인체질에 맞는 운동법과 식이조절 등 ‘나’에게 맞춘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헬스보다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 퍼스널트레이닝에서 한 차원 더 진화한 ‘멀티형 퍼스널 트레이닝’이 나왔다. 헬스창업 프랜차이즈 ㈜메디피트의 ‘메디핏 퍼스널트레이닝&바디스타일’이 그것이다. 근육 운동에 집중된 기존 퍼스널 트레이닝에서 바디체형미 다이어트센터를 결합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헬스 케어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 같이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메디핏’은 국내 휘트니스창업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기존의 퍼스널트레이닝이 근육운동에 집중된 측면이 강했기 때문에, 좀 더 섬세하고 부드러운 다이어트 시스템인 바디체형미 프로그램을 더한 것이 시너지 효과가 났다.
메디핏 대구 상인점 박경연 점장은 “바디체형미 센터나 일부 피부관리실에서 이용되던 비만관리기구를 이용, 체계적인 시스템을 퍼스널트레이닝 회원들에게 접목하면서 다이어트 성공 확률이 더 높아졌다”며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5월 피티 예약은 이미 마감되어 현재 6월 예약분을 미리받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핏의 키즈 프로그램인 ‘어린이 키성장 프로그램’도 여름방학을 앞두고 주목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어린이 비만관리 물론이고 체력관리, 성장판 자극을 통한 어린이 키성장 등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메디핏 본사 김수훈 대표이사는 “국내 헬스창업은 이미 포화상태로 회원수는 늘어나지만 센터 난립과 대형화에 따른 창업비, 월세, 인건비 등의 고정비 비율은 높아져 수익은 갈수록 줄어드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그 대안으로 메디핏이 창업시장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사에서는 매달 예비창업주교육과 인력파견, 위탁관리 등 여러 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핏 창업과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