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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일-가정 양립 위해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운영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4일부터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은 평소 자녀와 놀아 줄 시간이 없는 바쁜 아버지들이 본인의 직장이나 자녀의 어린이집에서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느끼고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 ▷아버지역할과 부자관계 증진을 위한 부모교육 ▷남편 역할과 부부관계 증진을 위한 부부교육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운영한다.

토요일에 자녀와 함께 아버지 직장을 체험해보거나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버지교실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어린이집과 학교, 기업과 공공기관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또는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는 시 건강가정지원센터 (02)318-8168)또는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1577-9337)로 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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