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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6이닝 12탈삼진 2실점. 3승 초읽기
[헤럴드생생뉴스]LA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진출 한 경기 최다 삼진에 타점까지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면서 3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6번째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기록하면서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6회동안 홈런 1개를포함해 3안타, 2볼넷 2점을 허용하고 6대2로 앞선 7회 로날드 벨리사리오에게 마운드를 넘겨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특히 이날 5대1로 앞선 3회 2사 1,2루 득점찬스에 타석에 들어서 우전 적시타를 때려 메이저리그 데뷔후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류현진은 시즌 타율이 0.333(12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LA다저스는 8회 현재 6대2로 앞서 류현진의 3승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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