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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거제 마린 푸르지오’…편의시설 우수하고 4.1 대책 혜택 받는 중소형 배치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은 조선사업의 중심지 경남 거제시 아주동에서 ‘거제 마린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아파트는 지하 2~지상 20층 총 16개동 959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타입별로는 ▷59㎡ 173세대 ▷74A㎡ 116세대 ▷74B㎡ 20세대 ▷84A㎡ 156세대 ▷84B㎡ 290세대 ▷84C㎡ 182세대 ▷84D㎡ 12세대 ▷84E㎡ 10세대 등 중소형 중심으로 꾸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30만원대로 모두 6억원 이하라서 이번 4.1 부동산 대책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또 거제시의 조선ㆍ중공업 산업의 중심인 대우조선해양과 인접한 아주동에 위치해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거제 마린 푸르지오’는 ‘새싹정류장’, 놀이터와 단지내 주요 시설을 연계한 ‘키즈밸트’,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 체험형 수경시설 ‘아쿠아가든’, 노인을 위한 운동시설과 텃밭이 들어선 ‘시니어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아파트 내부엔 세탁과 건조를 한공간에서 가능하도록 하고, 주방에 대형 수납공간을 설치하는가 하면 주부를 위한 ‘맘스오피스’ 공간을 배치했다. 또 주민편의시설인 ‘Uz 센터’엔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 대형 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거제 마린 푸르지오’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그린프리미엄’ 아이템을 적용한 친환경 설계를 채택했다. 단지 저층부에 가스배관 방범커버,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1월이다. (055)681-8600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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