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3885가구 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630번지 일대 아현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는 지하 6~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3885가구(임대 661가구 포함) 규모다. 주택형별(임대주택 제외)로는 59㎡ 1241가구, 84㎡ 1458가구, 114㎡ 499가구, 145㎡ 26가구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마포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을 가졌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5호선, 6호선 공덕역 등 트리블 역세권으로 평가받는다. 12월 개통 예정인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공덕역 연장 구간의 최대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일조권과 조망을 위해 대부분 남향으로 배치했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최저층 주택은 천장고를 10㎝ 높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더 넓게 보이도록 설계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조경률이 41.5%로 높고, 단지 전체로 이어지는 1.1㎞의 왕벚나무 가로수길도 조성했다. 또 하늘공원, 레포츠공원, 데크마당, 암석정원, 거울연못마당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등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최첨단 태양광 발전 시스템, LED조명, 가스 일관차단 시스템 등을 비롯해 CCTV 컴퓨터 녹화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췄고 인근엔 각급 초ㆍ중ㆍ고교 등도 많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9월이다. (02)749-7973

calltax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