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상그룹의 동서건설은 서울 이문ㆍ휘경동 뉴타운 개발의 핵심지인 동대문구의 휘경동에서 ‘빌리원’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129실을 분양중이다. 지하 1~지상 17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21세대, 오피스텔 108실로, 모두 전용면적 15.39~29.52㎡의 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1호선 회기역 1번 출구와 중앙선 환승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이문로ㆍ망우로ㆍ중랑교 교차로 등을 통해 도심과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경희대, 외국어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KAIST 경영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의료원, 삼육의료원 등이 밀집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인근 청량리 민자역사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플라자이 위치하고, 대학가 상권이 들어서 상업시설도 풍부하다. 분양가는 실당 최저 9600만원대 이상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전액 무이자로 실투자금 3000만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책임 준공은 동서건설이 맡고, 시행 및 신탁사는 ㈜하나다올신탁에서 보증한다.

견본주택은 회기역 1번 출구 방면 청량초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4년 12월이다. 문의 96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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