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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행복도시 세종 단독주택용지 공급설명회 대성황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6일 열린 행복도시 세종 ‘실수요자 대상 단독주택용지 공급설명회’에 분양 희망자들이 대거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종자치시 LH 세종특별본부 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분양희망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행복도시 분양시장 전망 및 단독주택의 특장점 등 분양관련 브리핑, 단독주택 전문가 초빙강의, 질의 응답 등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에 공급예정인 단독주택용지는 중앙행정타운의 배후 주거지인 1-1, 1-2, 1-4, 2-3생활권(첫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급예정금액은 3.3㎡당 평균 275만원이다. 공급방식은 단독주택용지 총 384필지중 330㎡를 초과하는 278필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330㎡ 이하인 106필지는 추첨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고일 현재 1세대 1필지만 신청 가능하며 신청일은 24,25일 이틀간이다. 최종영 LH세종특별본부 사업기획처장은 “행복도시 세종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처음 공급하는 희소가치가 높은 단독주택지이다 보니 다음주 신청을 앞두고 수요자 등의 관심이 높았다”는 설명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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