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파마사는 라이프라인 헬스케어그룹(LIFELINE HEALTHCARE GROUP)의 자회사로, 라이프라인 그룹은 UAE, 오만, 카타르 등의 국가에서 병원, 약국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굴지의 기업이다. 일동제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UAE 뿐만 아니라 오만, 사우디 등 중동지역으로 시장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일동제약은 최근 글로벌 시장개척에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 일동제약 측은 “최근 인도네시아 2개사와 칸데사르탄 제네릭의 제제기술이전 및 원료 판매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MOU는 현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메디컬코리아 2013’ 행사에서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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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글로벌사업부문장 원장희 상무(좌), 라이프파마 마케팅디렉터 Swayam Prakash(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