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옵티머스 LTE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LTE 태그’,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2’, ‘옵티머스 G’, ‘옵티머스 뷰2’, ‘옵티머스 G프로’, ‘옵티머스 LTE3’ 등을 차례로 출시했다.
특히 지난 2월 말 출시한 옵티머스 G프로는 LG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가운데 최단 기간에 국내판매 50만대 고지를 넘었다. 동일기간 판매량으로 보면 기존 출시된 휴대전화보다 2배 이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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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 LTE 시리즈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디스플레이, 감성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LTE 기술력 등 4대 차별화 경쟁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올해 ‘G시리즈’, ‘뷰 시리즈’외에 보급형 라인업을 가세해 고객 선택의 폭을 보다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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