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샘학원, 오는 5월 수도권 비롯한 전국 광역시서 사업설명회 개최
최근 수학교육 현장에서는 스토리텔링, 서술형 평가, STEAM형 수학, 융합형 수학 등의 용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수학교육에 대한 원칙과 소신을 교육현장에서 실천해온 김샘학원은 이미 1996년부터 현재 대두되고 있는 스토리텔링, 융합형문제, 서술형평가 등 수학교육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요소를 적극 활용해오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논의 되고 있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들이란 결국 ‘수학교육의 제자리 찾기’라고 단언한다.
김샘학원 관계자는 “수학교육은 변해야 하고, 그 변화의 방향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마케팅용어로 전락해 단순히 학부모와 학생들이 감당해야 할 짐으로 변질되는 것은 옳지 않다. 제대로 된 수학교육의 발전이란 거창한 용어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교육철학을 담아내는 것이 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샘학원에서는 아이들이 수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준에 맞는 다양한 레벨의 교재를 구성하고, 5단계풀이법을 사용하여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또한 김샘학원만의 오답노트인 아카이브를 사용하여 풀이과정을 철저히 쓰도록 훈련시켜왔다.
김샘학원은 제대로 된 수학교육의 노하우를 전국의 교육현장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60여 개가 넘는 가맹학원을 보유하고 있는 김샘학원은 오는 5월부터 전국적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샘학원 관계자는 “수학은 인류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학문이다. 학부모와 아이들이 수학학습의 변화되는 트렌드를 쫓아가느라 시간을 허비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가 더 많은 학원장, 학부모, 아이들이 김샘학원의 수학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이를 교육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김샘학원 홈페이지(www.ikims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