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498-4번지에 위치한 지하 8층~지상 32층, 2개동 188가구 규모의 구 성원상떼빌이 ‘팔레드상떼’로 다시 숨쉬기 시작한다.
구 성원상떼빌은 당초 분양 시 3.3㎡ 당 1200만원 대의 높은 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78%에 달하는 초기 분양율을 기록할 정도로 입지를 비롯한 주거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러나 2010년 3월 성원건설의 법정관리로 공정율 98%, 완공을 바로 눈앞에 두고 대한주택보증의 분양금 환급 사업장으로 지정돼 최근까지 마무리 공사가 지연되었다.
2012년 4월 ㈜위드웍스가 대한주택보증과 인수 계약을 체결, 2012년 12월 12일 최종 인수를 완료하였고 국내 굴지의 CJ그룹 계열사인 CJ건설과 도급계약을 끝내고 CJ건설과 함께 사업현장을 정밀실사 하는 등 건축허가 조건을 완벽히 이행해 2013년 2월 22일 울산광역시로부터 최종 사용 승인을 득하였다.
CJ건설의 깐깐한 시공능력으로 단 기간 내 이뤄낸 성과로서 공사 지연 현장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키는 쾌거였다. 현재는 CJ건설에서 내부 인테리어 등 마지막 마감공사의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팔레드상떼는 주력가구인 121㎡형(구 45평형) 48가구, 159㎡형(구 59평형) 126가구를 중심으로 190㎡형(구 71평형) 10가구, 204㎡형(구 76평형) 2가구 및 팬트하우스 271㎡형(구 101평형) 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천연 대리석 바닥 및 와이드 창 등 최고급마감재를 사용하였고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잠시 공사가 중단된 동안의 콘크리트 숙성 작용으로 아토피 피부염 등 새집증후군의 염려가 현저히 줄었고 울산광역시 내 주상복합 중 유일한 건물 외벽의 화강암 시공은 건축물의 내구성 향상 및 화재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울산의 강남으로 꼽히는 지역인 남구 삼산동의 입지는 울산 최대 번영로변의 태화강 조망이 가능하며 8만9319㎡에 달하는 생태문화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문화예술회관과 남구문화원, KBS방송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남구청에서 우체국까지 문화거리 조성이 예정돼 있어 풍부한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삼신초교, 대현중, 삼산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세이브존을 비롯 울산병원까지 입지해 있어 울산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팔레드상떼는 집값 및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시 주택시장상황 속에서 3.3㎡ 당 800만원대 초중반의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된다. 실제로 울산 남구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당 1200만원에 육박한다.
대공원월드메르디앙, 문수로 아이파크, 신정동 롯데캐슬킹덤 등 여타 아파트의 실 매매가는 3.3㎡ 당 1200만원을 넘는 수준이다.
구 성원상떼빌의 최초 분양가보다 30% 이상 낮춰진 800만원 초중반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충분한 가격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입주자 모집 공고에 명시된 분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하지 않는 분양가 안심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으로 인한 선 계약자들의 피해를 제도적으로 차단한다.
팔레드상떼가 울산 시내의 여타 아파트와 차별화 되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주력가구인 121㎡형(구 46평형)과 159㎡형(구 59평형)의 두 가지 타입별 실제 아파트를 모델하우스라 불리는 견본주택 대신 실수요자가 직접 눈으로 둘러보고 확인, 선택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개방한다.
이러한 쇼유닛(show-unit) 형태의 ‘쇼룸’ 개방은 울산광역시로부터 정식 사용승인을 받은 실 주택을 마감재부터 빌트인 시스템까지 소비자가 꼼꼼히 확인해 볼 수 있어 완공 후 입주 시에 시설 하자 문제로 골머리 앓을 우려가 없다.
정식 청약 공고 모집 형태의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마케팅 전략이다. 입주시기 또한 빨라 올해 6월 말까지로 연장된 취득세 감면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울산 시내 주상복합 아파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500여 평의 고급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수영장 시설은 품격 있는 문화를 경험하기에 충분하다.
팔레드상떼는 4월 초 정식 청약 공고를 시작할 예정이며 1층 분양 센터 내에 대규모 미술 갤러리를 구성해 울산대학교 김언배 교수, 사진작가 권일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2013콜라보아트페스티벌을 3월 29일부터 1개월 동안 개최한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은 주거공간이 단순히 삶을 평면적으로 영위하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를 향유하는, 더 상위의 가치를 추구해 행복을 누리는 공간이다라는 주제로 다수의 유명 작가들이 초청돼 작품을 전시하고 갤러리 개장 첫 날에는 자연의 아우라-‘살아나다’라는 부제의 특별 퍼포먼스도 준비된다.
이 역시 여타 모델하우스 형태의 아파트 분양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가치지향적인 마케팅 전략으로서 주변의 풍부한 문화시설 인프라와 연결된 ‘문화, 예술의 띠’을 이루어 분양센터 방문객들이 심미적 가치까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