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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철 도예전, 31일까지 한벽원미술관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화가이자 도예가인 이종철이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벽원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현대회화(충남대 회화과)를 전공한 이종철은 전통적인 도자시문 방법에서 벗어나 도구를 사용해 홈을 파 그림을 그리거나 나뭇잎을 부착하는 등 주위의 도구를 다양하게 이용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릇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종철은 그릇 위에 유머러스한 표현과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상상력을 역동적인 방법으로 담아냈다.

개인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개인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02) 732-3777.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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