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기성용 측근 “기성용, 올 여름 결혼하겠다고…”
[헤럴드생생뉴스] 기성용과 한혜진의 열애설이 세간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기성용이 올 여름 결혼을 언급했다는 측근의 전언까지 나왔다.

27일 일간스포츠는 기성용 측근의 말을 빌려 “기성용과 한혜진이 결혼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나면 두 사람이 결혼을 본격적으로 준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일정은 5월 중순까지다.

이날 디스패치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기성용 최측근의 “올여름 더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덧붙여 두 사람의 결혼설에 무게를 더했다.

앞서 25일 기성용의 축구화에 ‘HJ’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것이 목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이니셜의 주인공이 한혜진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왔다. 다음날인 26일 카타르전이 끝난 뒤 기성용과 한혜진이 강남 모처에서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낸 사실이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지면서, 열애설 당사자인 기성용-한혜진의 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