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생활용품을 비롯해 건축, 자동차, 전자제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제품을 선정, 시상한다. 네오플램은 지난해에도 세라믹 냄비 ‘애니(Aeni)’와 도자기 내열냄비 ‘댄디(Dandy)’로 수상한 바 있다.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에 세라믹 코팅을 입힌 ‘아베코(Aveco)’ 칼은 무게 중심을 고려하여 설계된 셀프스탠딩(self-standing) 기능이 적용되어 칼날이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과도나 홀식도, 빵칼 등 그 용도에 맞춰 칼의 손잡이 컬러를 다르게 하여 칼블럭에 꽂힌 상태에서도 사용자가 쉽게 칼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게 했다.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네오플램의 ‘아베코(Aveco)’ 시리즈는 오는 상반기 중 해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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