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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잭슨 딸, 치어리더 변신…‘예쁘게 컸네’
[헤럴드생생뉴스]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 잭슨(14)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패리스 잭슨은 지난 7일 캘리포니아주 LA 버클리 스쿨 치어리더팀의 멤버로 학교 농구팀 경기에 등장했다. 이날 패리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발차기 등 과감한 동작들을 선보이며 농구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특히 눈에 띈 것은 패리스의 과감한 스타일 변화. 긴 갈색 머리를 고수했던 패리스는 이날 록가수를 떠올리게 하는 파격적인 검은색 커트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패리스의 활약 덕분일까. 이날 경기에서 버클리 고교는 마터데이 고교를 54-4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패리스의 치어리딩 소식으로 그녀의 다양한 재능이 또 한번 조명됐다. 그간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던 패리스는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운동신경도 탁월해 미식축구, 소프트볼, 발리볼 등에서도 뛰어난 소질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TMZ 닷컴이 전했다.

한편, 故 마이클 잭슨의 또다른 자녀인 아들 프린스 잭슨은 지난 달 미국 유명 연예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미국 연예사이트 TMZ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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