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5일 오전 라시아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를 마치고 귀국, 곧바로 대학 첫 등굣길에 올랐다.
손연재는 수업에 앞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made in twenty’라는 주제로 스무살 새내기 손연재가 생각하는 ‘대학교 입학과 일’이라는 콘셉트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캠퍼스 매거진 ‘캠퍼스 10’을 친구들에게 직접 나눠줬다.
특히 이번 캠퍼스텐 특별판 증정 행사에는 2013년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13학번으로 첫 등교 길에 오른 손연재가 본인이 표지모델로 나선 캠퍼스텐 매거진을 직접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기념사진 촬영에 참여한 것.
캠퍼스텐 3월호를 다 나눠준 손연재는 “앞으로 연세대 생활이 즐거울 것 같다”고 전했다.
손연재가 표지모델로 나선 ‘캠퍼스텐’ 3월호는 전국 주요 대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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